11개 단지 중 9개 단지 미분양…초기 분양률 56.6% 수준 당첨 후 계약 포기 사례까지 등장…다만, 현금 유동성은 양호 [IB토마토 노제욱 기자] DL건설(001880)이 대규모 미분양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올해 주택사업에 집중하며 전국에서 분양을 진행했지만, 대부분 단지에서 미분양이 발생하면서 전체 평균 초기 분양률이 절반에 그쳤다.
DL건설은 미분양 털어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금리가 오르고 매매심리가 하락하는 등 청약시장 한파가 지속되는 데다 분양물량 역시 많이 남아있어 물량 소진 시기를 가늠하기조차 힘든 상황이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건설이 올해 지난달까지 전국에 공급한 11개 아파트 단지 중 9개 단지에서 분양 초기 미분양 물량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9개 단지는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e편한세상 평택 라씨엘로 e편한세상 평택 하이센트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 ...